1월 5일 저녁, 광저우 황푸구 향쉐공원 체육장이 빛으로 물들고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황푸 '마을 BA' 영춘컵 농구대회가 열기의 도가니 속에서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약 두 달 동안 황푸구의 36개 기층 농구팀이 총 101경기의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황푸 '마을 BA' 영춘컵 농구대회 개막식 사진=리젠펑
대회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농구대회는 춘제(설날) 기간까지 계속된다. 친선경기 외에도 스타 선수 사인회, 사자춤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어 농구를 매개로 지역적 경계를 넘어 지역 간 체육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