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철도교통 지능형 안내견 '실전 투입'

Updated : 2025-12-31

지능형 안내견 '샤오쑤안(小蒜)'

최근 광저우 황푸구의 인공지능 기업인 샤오쑤안(小蒜) 테크놀로지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철도교통 지능형 안내견 '샤오쑤안'이 선전 지하철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광저우 바이윈(白云) 공항 T3 터미널에서도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다중모달 3D 복셀(voxel) 신경망 복합 감지 기술이 환경 인지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기계의 '감지 기관'과 같으며, 라이다(LiDAR), 시각 카메라, 초음파 등 다양한 센서 데이터를 융합해 주변 환경의 고정밀 3차원 모델을 실시간으로 구축한다. 정적인 계단·소화전부터 동적인 행인·자전거·반려동물, 심지어 유리 커튼월·늘어진 나뭇가지 등 기존 안내견에게 어려운 장애물까지 효과적으로 식별 가능하다. 머리 위에 장착된 360도 입체 감지 시스템은 사각이 없는 '시야'를 보장한다.

30만 위안(약 5,500만 원)에 달하는 전통 동물 안내견의 훈련 비용과 높은 유지비용에 비해, 지능형 안내견은 가격이 3만 위안(약 550만 원)에 불과하며 일상적으로 충전만 필요해 사용 문턱을 크게 낮췄다. 이는 기술이 보편적 혜택을 제공한다는 본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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