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광저우 해심사 아시안 게임 공원에서 열린 음악 파티 현장 (자료 사진)
촬영: 왕옌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2025粤港澳대만구 문화산업투자대회(이하 “문투회”)가 광저우 황푸구에서 개최되었다.올해 문투회는 '자금에 맞는 프로젝트를 모색하고 프로젝트에 맞는 자금을 모으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프로젝트 실행과 실질적 효과 매칭을 주안점으로 둔 의지를 명확히 표명하였다.
2025년 대만구 문투회는 구조적 측면에서 한층 더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되어 '1+8+N' 시리즈 행사를 혁신적으로 마련하며, '3+365' 진행 모델을 채택하여 투자 기관과 문화 기업을 위한 영원히 끝나지 않는 '슈퍼 커넥터'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대회에는 298개의 문화 산업 혁신 프로젝트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대만구 내 프로젝트 비율이 67.11%에 달했다. 특히 광저우 프로젝트는 94개로 1등을 차지하였으며, 이는 광저우가 과학 기술이 뛰어난 도시로서 문화 분야에서도 적용의 깊이를 보여주는 동시에, 글로벌 시야와 시장 중심 사고를 바탕으로 한 광저우 문화 산업의 개척과 혁신을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