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황푸 '지사-자회사 전환' 서비스, 전 과정 온라인 처리 구현

최근 광저우시 황푸구 시장감독관리국 직원의 지도 아래 광저우 바이루오우(百罗欧) 과학기술회사는 '광저우 시장주체 직통차'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단 0.5일 만에 소속 '지사'에서 '자회사'로의 전환을 완료했다. 전 과정에서 오프라인 서류 제출이 필요 없었으며, 이는 '지사-자회사 전환' 업무의 모바일 처리 전 과정을 경험한 전국 최초의 기업이 되었다.

황푸구, 전국 최초 전 과정 온라인 처리 '지사-자회사 전환' 기업 영업허가증 발급

광저우시 시장감독관리국이 출시한 '지사-자회사 전환' 전 과정 온라인 처리 시스템은 지사 등록 말소와 자회사 설립 등기 절차를 통합했을 뿐만 아니라 '말소와 설립' 심사 절차를 병합하여 '동시 발동, 동시 심사, 동시 처리'를 구현했다. 또한 '광저우 시장주체 직통차'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말소-설립 일괄 처리' 전 과정 온라인 처리를 완료할 수 있다. 시스템은 지사 말소와 자회사 설립 두 항목의 신고 데이터를 동시에 수집하여 '주소, 영업 범위, 인원 정보' 재료를 지능적으로 재활용하고, 자동으로 전자 양식과 재료를 생성하여 정보 작성량을 80% 대폭 줄였다. 진정으로 '하나의 플랫폼에 로그인하고, 한 번의 정보를 작성하며, 한 번의 신원 인증을 완료'하는 것으로 전 과정을 1일 내에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통적 방식 대비 심사 시한이 95% 이상 단축되어 지사가 자회사로 전환되는 것이 훨씬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변했다.

기업 업무 처리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황푸구 시장감독관리국은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에 신고 서류 목록을 미리 정리하고 세무 취소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신청 당일 기업은 세무 취소를 완료한 후, 구 시장감독관리국 전담자의 '1대1' 지도 아래 '광저우 시장주체 직통차' 미니 프로그램 - 기업 'AI 심사' 서비스 센터 - 지사-자회사 전환 편의 전용 모듈에 로그인했다. 단 한 번의 온라인 신청서 작성과 필요한 서류 업로드만으로 단 반 나절 만에 심사를 통과했으며, 전국 최초의 전 과정 온라인 처리 '지사-자회사 전환' 기업 영업허가증을 받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