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광저우 개발구·황푸구 구신지능( Embodied Intelligence) 로봇 산업 발전 촉진회(이하 '촉진회')가 정식으로 설립됐다. 광저우 개발구 투자 그룹, 공업정보화부 전자5소, 남방전력망공사 디지털 그룹 등 85개 산업라인 주요 기업 및 연구 기관이 첫 회원 단체로 참여했다.
알려졌다에 따르면, 광저우 개발구 투자 그룹은 공은투자, 광둥 항젠(恒健)과 공동으로 백 억 위안 규모의 지능 제조 및 지능 로봇 산업 기금을 구성해, 구신지능 산업 역량 강화에 강력한 자본 지원을 제공했다.
광저우 개발구·황푸구에는 핵심 부품에서 완제품 연구개발, 그리고 응용 시나리오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완전한 로봇 산업라인이 집적되었다.
현재 광저우 개발구·황푸구에는 핵심 부품에서 완제품 연구개발, 응용 시나리오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완전한 로봇 산업라인이 집적되어 있으며, 50개가 넘는 산업라인 핵심 기업이 모여있다. 이 중 국가급 단일 부문 우승 기업 5개,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 7개를 포함해, 구신지능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탄탄한 기반과 독특한 강점을 갖추고 있다. 촉진회의 설립은 광저우 개발구·황푸구의 구신지능 로봇 산업이 '단독 진격'에서 '협력 작전'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