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광저우 클래러티(Klarity) 의료기기 주식유한공사가 베이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이로써 광저우 개발구·황푸구의 누적 상장 기업 수는 94개사에 도달했으며, 상장 기업 수 기준 광저우시 1위, 전국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 중 1위를 기록하며 전국 개발구 자본시장 발전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클래러티는 2000년에 설립된 연구개발·생산·판매를 아우르는 국가급 전정특신(전문화ㆍ정밀화ㆍ특성화(차별성)ㆍ참신화(혁신성) 중점 '소거인(小巨人)' 기업으로, 방사선 치료와 재활 치료 두 가지 핵심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의료용 저온 열가소성 소재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기초 소재 기술, 제품 응용 기술, 지능형 기술 3대 기술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방사선 치료와 재활 치료를 아우르는 두 가지 제품 라인업을 형성했다. 방사선 치료 분야에서는 치료 위치 결정의 정확성 향상을 핵심 목표로, 제품 라인이 방사선 치료의 전 과정 및 전 시나리오를 포괄하며, 단일 제품 제조사에서 토털 솔루션 공급사로의 효과적인 전환을 실현했다. 재활 치료 분야에서는 발·척추 재활의 평가·스크리닝, 보조기 맞춤 제작, 재활 훈련에 이르는 전 주기 운영 관리 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클래러티는 이번 상장 공모를 통해 약 2억 3,100만 위안(약 42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해당 자금은 '방사선 치료 위치 결정 및 재활 제품 본사 건설 프로젝트', '복합소재 생산라인 개축·증설 프로젝트', '연구개발센터 건설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회사 주력 사업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강화하고 확대하며, 회사의 종합적 경쟁 우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