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진전을 맞이한 가오신구의 일련의 프로젝트

최근 파라시스 에너지(Farasis Energy) 연간 생산량 30GWh의 동력 배터리 생산기지 프로젝트가 준공 검수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약 100억 위안이 투자된 이 프로젝트는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면 200억 위안의 생산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해당 프로젝트는 산업 구조의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를 이끌고 산업 밀도 효과를 강화하여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 나아가 광저우가 전국적인 자동차 생산기지로 발돋음하는 데 기여하고, 만억 대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 효과도

커나즈촹(科納智創)센터 프로젝트의 주요 구조물 상량식이 최근 성곡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약 4억 700만 위안이 투자된 이 프로젝트는 완공 후 사무실, 주거 시설, 호텔, 문화 거리 등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광둥외어외무대학교(廣東外語外貿大學) 건설 프로젝트의 3호 빌딩도 최근 상량식을 개최하였다. 총 건축면적이 약 39만㎡에 달하는 해당 프로젝트는 도서관, 학생 기숙사, 식당, 종합 사무실 빌딩 등을 포함하며, 3호 빌딩은 학생 기숙사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