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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2,900개! 새로운 진전을 맞이한 황푸구의 세 병원

Updated : 2023-10-31

황푸구(黃埔區)에 위치한 세 병원이 새로운 발전을 이루었다.

최근에는 중산(中山)대학교 부속 제3병원 링난(嶺南)병원 2기 프로젝트인 외과 종합빌딩이 성공적으로 상량식을 마쳤다. 해당 프로젝트의 건축면적은 20만 8천m²이고 병상 900개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의료, 예방, 보건, 재활, 교육, 과학연구’를 통합하는 현대화된 종합 3급 갑등 병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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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中山)대학교 부속 제3병원 링난(嶺南)병원 2기 프로젝트

중산대학교 부속 제1병원의 동원 프로젝트는 2024년에 정식 착공하고, 2027년에 사용에 들어갈 예정이며 병상을 1,200개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직업병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인 광저우시 제12인민병원 황푸 신원(新院)은 최근에 송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3급 갑등 병원의 기준으로 건설될 것이며, 총 건축면적은 약 14만 1,200m²이고 병상은 800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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