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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가오신구 집적회로 산업, 생산액 300억 위안 넘어

Updated : 2023-07-25

7월 21일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서 집적회로 산업 교류행사가 열렸다. 집적회로 분야의 플랫폼 연구소, 기업, 금융기관과 업계 협회의 걸출한 대표 100명 가까이 참석해 구 내 집적회로 업계 발전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중심으로 서비스 기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구 내 우수 기업 간의 소통 및 교류 도킹 플랫폼을 구축했다. 게다가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를 중국 집적회로 산업의 제3극(第三極) 핵심 적재구역으로 조성하는 데 가속화할 수 있도록 조력했다.

2022년 광저우 가오신구 집적회로 산업은 생산액 302억 위안으로 20% 이상 성장했고, 집결한 집적회로 전후방 기업은 200개 이상으로 광저우의 9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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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도시 집적회로 산업단지/사진: 자쯔하오(賈自豪)

현재 광저우 가오신구는 화난(華南)지역에서 가장 큰 해만지역 반도체 산업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또한, 다완구(大灣區)의 유일한 국가급(國家級) 쌍무 협력 프로젝트로서 계획 면적은 13km²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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