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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4개 주요 산업이 우선적으로 수혜!

Updated : 2023-04-03

최근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오염 배출 허가와 환경 영향 평가 융합 심사 승인’ 국가 시범 ‘1+12’ 정책 체계 서류인 생태환경 종합 허가 ‘룽이피(融e批)’를 정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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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현장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환경 영향 평가 서류 승인과 오염 배출 허가증 심사 발급을 통합적으로 심사 승인하는 새로운 모드를 통해 오염 배출 허가제와 환경 영향 평가 제도를 심층적으로 융합했다. 해당 정책은 정보기술, 인공지능, 바이오 의약과 식품제조 4개의 주요 산업에서 우선적으로 시범 개혁을 전개할 것이다.

이번의 융합 시범 개혁은 프로젝트 관리 유형 판단, 오염인자 식별, 총량 통제 요건, 배출구 유형과 환경 관리 요건 등 5가지 측면에서 두 제도의 융합을 착실하게 시행했으며 관리 지표 38개에 관한 효율적인 연결을 실현했다. 또한 이는 승인기한을 대폭 단축하여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편리성을 제공했다.

황푸구, 광저우 가오신구는 최초의 오염 배출이 허가된 국가 시범지구이자 광둥성 유일한 구급(區級) 시범지구이다. ‘1+12’ 정책체계의 발표는 오염 배출 허가 개혁 시범 업무가 병렬 승인에서 정식적으로 심층적인 융합이라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였음을 의미한다.

앞으로 친환경 융합 승인은 기업이 최소 1~2개월의 신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며, 이는 광저우 가오신구 생태환경 보호 제도 개혁의 새로운 시도일 뿐만 아니라 광둥성 공업 기업 오염 배출 허가 제도 개혁을 위해 견고한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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