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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푸구, 선두 다국적 투자 프로젝트 2개 체결

Updated : 2022-12-23

12월 21일, 황푸구(黃埔區)는 2022 웨강아오 다완구(粤港澳大灣區) 글로벌 투자유치 대회에서 2개의 첨단기술 다국적 투자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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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현장/사진: 난팡(南方)+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시스템(광저우) 유한회사는 광저우 개발구 소속 국영기업인 헝윈(恆運) 그룹, 교통 투자 그룹과 공동 출자 의향서를 체결해 3개 회사가 함께 수소에너지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수소에너지 상업화를 중심으로 업무를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11월에 화베이(華北) 지역 고객 응용 및 혁신 센터를 개업한 후 싸토리우스(Sartorius)는 광저우 국제 바이오섬에서 화난(華南) 지역 고객 응용 및 혁신 센터를 설립하고 바이오테크놀로지 개발, 배지 개발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발전할 계획이다. 동시에 생명 과학과 바이오테크놀로지의 개발 과정을 최적화하고 가속화함으로써 효과가 더욱 뛰어나면서 가격이 더욱 저렴한 신약을 출시할 수 있도록 추진할 전망이다.

광저우 나아가 화난 지역에서 외자기업이 가장 집중된 지역 중 하나인 황푸구의 실제이용외자는 4년 연속 전국 경제개발구에서 1위를 차지해왔다. 2022년 8월까지 황푸구에는 세계 500대 기업이 설립한 기업(프로젝트) 315개가 있다. 올해 1~11월, 황푸구 신규 외자기업은 170개를 넘었고, 실제이용외자는 약 27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6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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