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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섬에 정착한 또 하나의 첨단 실험실

Updated :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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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차드슨(Richardson) 의학진단기술(광저우) 유한공사(이하 리차드슨 진단)에서 건설한 3류의료기기(三類醫療器械) 연구개발제조센터 GMP 실험실이 광저우 국제 바이오섬에 정식적으로 정착했다.

앞으로 해당 실험실은 기술 전환 플랫폼으로서 침습성 진균감염에 집중하는 보조 진단 상품 연구 개발 및 상품 제조에 전념하고, 침습성 진균감염 쾌속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초의 국산화 항원 POCT 상품을 제조하여 국내 관련 분야의 공백을 보완하는 동시에 더 많은 환자에게 뛰어난 치료 효과를 제공할 것이다.

GMP 실험실의 총면적은 약 900㎡이다. 제조공장의 청정도는 10만 급이고 연구 개발 품질 검사 실험실의 청정도는 1만 급에 달하며 일부 지역은 100 급에 도달했다.

다음 단계에 실험실은 리차드슨 진단에서 연구 개발한 현장현시검사 제품(point-of-care testing,POCT)과 분자진단검사 제품(PCR검사기) 등 의학 진균 비 배양 쾌속 검사 상품을 연구 개발에 사용할 것이다. 해당 상품은 임상 의사가 약물을 사용할 때 신속하고 정확한 보조 진단을 제공할 수 있고 기술도 세계 선두 수준에 도달할 예정이다.

현재 상술한 관련 상품은 등록 절차를 시작했고 2024년에 자격을 획득하며 시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리차드슨 진단과 광저우 생물공정센터는 협력 계약식을 열어 협력을 통해 산업의 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앞으로 양측은 진균 샘플 데이터베이스 및 진균 빅데이터 건설, 임상 전환 의료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최근 몇 년간 황푸구(黃埔),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는 국가전략을 확고히 관철하여 바이오 의약 산업의 질적 발전을 전력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급 바이오 의약 산업 클러스터를 건설해왔다. 현재 바이오섬에서 과학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과학도시를 중심으로 성과전환을 진행하며 지식도시에서 생산 및 제조하는 산업구도가 점차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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