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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가오신구 바이오 의약에 추가 지원

Updated : 2022-09-16

바이오 의약 산업은 황푸구(黃埔區), 광저우 가오신구(高新區)에서 최근 몇 년간 대대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주요산업 중의 하나이다. 광저우는 바이오 의약 산업의 핵심 지역으로서 현재 가오신구에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 바이엘(Bayer), 써모피셔(Thermo Fisher), 베이진(BeiGene) 등 국내외 유명한 바이오 의약 기업 5천여 개가 모여 있으며, 총생산액은 1천억 위안을 넘어 전 시의 60%를 차지한다. 바이오 의약 산업이 활발하게 발전하는 것에 따라 수준급 공장에 대한 수요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현재 건설 중인 웨강아오다완구(粤港澳大灣區) 생물 안전 혁신항(이하 혁신항)이 완공되면 광저우 가오신구 바이오 의약 산업의 발전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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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도

광저우 과학도시에 위치한 혁신항은 생물안전 과학기술 기업의 중간 단계의 시험 생산기지로서 부지가 3만 6천㎡이고 공장의 층 높이가 최고 7m에 달하며 2023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혁신항의 공사는 이미 65% 진행되었다. 해당 공사가 완공되면 최첨단 바이오 의약, 진단장치, 의학영상, 백신 등 생물안전 산업 첨단 기술 기업을 유치해 전국 최고의 생물안전 과학기술 혁신 산업 단지와 글로벌 혁신 자원 영향력을 갖춘 과학기술 성과 전환 중심으로 조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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